키오시아-구글, 일본 내 청정에너지 사용 확대 위해 협력

2025-12-05 14:00 출처: Kioxia Corporation

욧카이치, 일본--(뉴스와이어)--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키오시아((Kioxia Corporation), 이하 ‘키오시아’)는 구글(Google LLC, 이하 ‘구글’)과 협력해 일본 주부(Chubu) 지역의 수력발전 설비 개보수(Retrofit) 프로젝트에서 생산되는 청정 전력 사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주부전력(Chubu Electric Power) 그룹이 소유한 이 프로젝트는 연간 청정에너지 발전량을 늘려 전력망 탈탄소화에 기여하고 양사의 탄소중립(Net Zero) 노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인 키오시아는 이 수력 발전 프로젝트에서 생산되는 전력 중 자사 할당분의 구매(Offtake)를 시작했으며, 이 전력량은 연간 160기가와트시(GWh)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일본 가정 약 4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 조치는 2040 회계연도까지 자체 사업 활동에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 2050 회계연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넷제로를 달성하려는 키오시아의 목표를 직접적으로 뒷받침한다. ‘24시간’ 청정 전력을 제공하는 키오시아의 수력발전 전력 구매는 구글의 스코프 3(Scope 3) 배출량 저감과 운영 및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탄소중립 달성 목표에도 기여한다.

수력발전 설비 개보수는 기존 발전 시설의 설비를 업그레이드해 효율성과 발전량을 높이는 것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재생에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가 일본 내에서 키오시아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이유는, 개보수한 시설에서 생산되는 재생 전력을 통해 키오시아가 탈탄소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서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프로젝트는 일본 제조업체들에 비용 효율적인 청정 전력을 추가로 공급하기 위한 구글이 주도한 노력 덕분에 성사됐다.

키오시아와 구글은 기존 인프라 활성화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일본 내 청정 전력 가용성을 높이기 위한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접근 방식을 주도하고 있다.

참고:

키오시아 그룹은 지속가능성 웹사이트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정기적으로 보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kioxia-holdings.com/en-jp/sustainability/environment/clima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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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시아 소개

키오시아(Kioxia)는 플래시 메모리 및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olid-State Drive, SSD)의 개발, 생산 및 판매에 전념하는 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리더이다. 2017년 4월, 그 전신인 도시바 메모리(Toshiba Memory)는 1987년 NAND 플래시 메모리를 발명한 회사인 도시바(Toshiba Corporation)에서 스핀오프했다. 키오시아는 고객이 만족하는 선택과 사회를 위한 ‘메모리’ 기반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 서비스 및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메모리로 세상을 발전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 키오시아의 혁신적인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인 BiCS FLASH™는 고급 스마트폰, PC, 자동차 시스템, 데이터 센터 및 생성형 AI 시스템을 포함한 고밀도 애플리케이션에서 스토리지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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