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 후원금 전달식
광양--(뉴스와이어)--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준재)은 12월 22일 오후 2시 DSR가 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DSR은 2019년부터 매년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후원금을 증액해 기탁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장애인 복지 증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DSR 양갑철 본부장은 “이번 후원금이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은 전달받은 후원금을 장애인의 자립 역량 강화와 재가복지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복지관 이준재 관장은 “매년 변함없이 함께해 주시는 DSR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중한 후원이 장애인 당사자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 소개
맑고 밝고 훈훈하게라는 관훈 아래, 광양장애인복지관은 모두가 차별 없이 누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애인의 자유로운 삶을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관’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참여와 존중, 전문성의 핵심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감동·희망·행복이 공존하는 순간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함께하는 순간 감동, 함께하는 동안 희망, 함께할수록 행복’이라는 슬로건처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인 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윤리경영을 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