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자조금 ‘2026 제7회 천하제일 오리요리 대회’ 성황리 개최

오리고기 집밥 레시피의 새로운 기준 제시
청년 셰프들이 선보인 ‘우리집 오리한상’, 일상 속 오리고기 레시피 대거 발굴
누구나 쉽게, 간편하고 맛있게… 최고의 웰빙 단백질 오리고기의 재발견

2026-06-30 09:02 출처: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2026 제7회 천하제일 오리요리 대회’ 수상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오리협회·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협회장 겸 위원장 이창호)는 지난 27일 경기도 부천대학교 예지관에서 개최한 ‘2026 제7회 천하제일 오리요리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우리집 오리한상 레시피’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참가해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오리고기 집밥 레시피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다이닝 중심의 요리경연과 차별화된 실제 일상 속 가정 식탁에서 활용 가능한 레시피 발굴에 초점을 맞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날 본선 경연에는 전국 고등학교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1차 전국 예선(서류심사)에 지원한 총 58개 팀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이 열띤 경합을 펼쳤다. 본선 참가팀은 90분간 오리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해 ‘우리집 오리한상’의 주제에 맞게 간편하고 쉽게 요리가 가능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국내산 오리고기가 특별한 날이 아닌 일상 식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뛰어난 식재료임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 영예의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2점)은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이도현·이성재 팀과 서원대학교 정하윤·김성원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 2점)은 대원대학교 짠티마이·짠딩복(베트남 학생) 팀과 송곡관광고등학교 최희정 학생이 수상했으며, 우수상(농협중앙회장상 2점)은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문준희·차우주 팀과 송곡관광고등학교 노현수·서유빈 팀에게 돌아갔다. 한국오리협회장상 2점은 세종대학교 장진형·안태연 팀과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손호수·박상훈 팀이 수상했다. 그리고 장려상은 전주대학교 국예림·최승욱 팀과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김명진·김재민 팀이 차지했으며, 이외 입선은 총 10개 팀이 수상했다.

대회 심사는 김송기 11대 대한민국 요리명장, 조우현 12대 명장, 남대현 14대 명장이 공정하게 진행했으며, 올해 수상작들은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조리법 △오리고기 활용성 △영양 균형 △대중성 △가정 내 소비 확산 가능성 등을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최근 다양해지는 소비 흐름과 오리고기 활용 레시피의 수준 향상을 반영해 올해부터 대상(장관상) 수상팀을 기존 1개 팀에서 2개 팀으로 확대 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우수 레시피를 발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회를 주관한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의 이창호 위원장(한국오리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청년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국내산 오리고기가 특별한 날 먹는 보양식을 넘어 누구나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식재료라는 점을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열정적으로 대회에 참여한 참가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앞으로도 오리고기를 활용한 요리를 더 많이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대회 수상작을 대상으로 레시피 콘텐츠 제작, 숏폼 영상 콘텐츠 제작, SNS 확산 캠페인, 소비자 참여형 레시피 홍보사업 등을 추진해 우수 레시피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 대상 수상자 코멘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서원대학교 정하윤·김성원 학생은 “오리의 깊은 풍미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고 싶어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오리 솥밥을 준비했다”며 “오리 육수와 버섯, 쪽파의 조화를 통해 맛과 영양을 모두 담고자 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젊은 세대도 오리고기를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로 더 자주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자인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이도현·이성재 학생은 “오리고기를 보다 산뜻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제안하고 싶었다”며 “오리의 풍미는 살리되 미소와 시트러스, 유자 비네그레트를 활용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상 메뉴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오리고기가 보양식이나 훈제오리 중심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집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심사위원 코멘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대한민국 11대 요리명장 김송기 명장은 “올해 참가작들은 경연을 위한 다이닝 위주의 요리를 넘어 소비자들이 실제 가정에서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성과 소비 확산성을 함께 갖추고 있었다”며 “특히 오리로스와 통오리를 활용한 창의적인 집밥 메뉴가 많아 오리고기의 일상 속 식탁 메뉴로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14대 요리명장 남대현 심사위원도 “최근 건강한 단백질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오리고기는 웰빙 단백질로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최고의 식재료”라며 “청년 참가자들이 제안한 다양한 집밥 레시피가 실제 가정 내 소비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6년 제7회 천하제일 오리요리 대회 수상자 명단

·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2팀: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이도현·이성재, 서원대학교 정하윤·김성원

· 최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 2팀: 대원대학교 짠티마이·짠딩복, 송곡관광고등학교 최희정

· 우수상(농협중앙회장상) 2팀: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문준희·차우주, 송곡관광고등학교 노현수·서유빈

· 한국오리협회장상 2팀: 세종대학교 장진형·안태연,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손호수·박상훈

· 장려상 2팀: 전주대학교 국예림·최승욱, 서서울생활과학고등학교 김명진·김재민

· 입선: 총 10팀

* 향후 수상자 요리 레시피는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공 예정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소개

오리고기는 해독작용, 원기회복, 피부미용, 혈관질환 예방,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산성을 띄는 타 육류와 달리 알칼리성 식품으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각종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며 단백질, 비타민, 철분 등 훌륭한 영양 성분과 고소한 맛으로 영양 불균형이 심각한 현대인에게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오리고기는 기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이나 수술 후의 환자에게 권장하는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손꼽히고 있어 예로부터 ‘오리고기는 남의 입안에 있는 것도 뺏어 먹어라’는 말도 있다. 이렇게 훌륭한 오리고기를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육류가 될 수 있도록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 오리자조금은 2015년 의무자조금을 시작으로 사육농가와 계열회사가 조성한 기금과 정부가 지원한 재원으로 다양한 교육사업과 연구사업, 수급안정 사업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사업을 추진하며 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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