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 전기화물차 선도 도입 공공기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에 전기화물차 추가 보급

2020-09-28 09:40 출처: 파워프라자

서울농수산식품공사에 보급된 라보evPEAC

파워프라자 라보ev 피스(0.5t) 소개 영상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유일 경형 전기화물차인 파워프라자 라보ev PEACE(0.5톤)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에 추가 보급됐다.

서울농수산식품공사에서는 친환경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차원에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총 10대의 파워프라자 0.5톤 전기화물차 라보ev PEACE를 보급했다. 이렇게 보급된 0.5톤 전기화물차 피스(PEACE)는 서울농수산식품공사 본사 및 지사 등에서 관리 및 화물 운송 등의 공무수행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사 담당자는 “농수산물시장의 기동성이 필요한 업무 환경에 잘 맞는 차량 크기이면서 지하 주차장이나 밀폐된 공간에서도 매연과 소음이 없을 뿐만 아니라, 연료비/소모품비가 거의 들지 않아 관리업무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보급한 전기화물차는 서울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에서 시설물 유지관리용 차량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기존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충전기 및 파워프라자에서 무상으로 서비스되는 220V 겸용 충전기를 이용해 차량 충전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파워프라자는 2015년 국내 최초 친환경 전기화물차 ‘라보ev PEACE(0.5톤)’ 판매를 시작으로 전기화물차 전문기술을 축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을 통해 구매기관의 업무 편의성을 증진시켰다. 현재 파워프라자는 1톤 더블캡 전기화물차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많은 지자체 관공서 및 공공기관 차량담당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파워프라자 전기화물차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및 구매 접수가 가능하며 고객에게 편리한 구매정보 제공을 위해서 무료 시승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파워프라자 개요

파워프라자는 1993년에 설립돼 고신뢰성·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며 한국 SMPS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 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했으며,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을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 + 인버터 + 충전기 + BMS + 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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