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리아 2022년 회계연도 상반기 실적 발표, 공급망 금융 매출 42% 늘어

2021-09-10 11:30 출처: Taulia

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운전자본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핀테크 기업 톨리아가 2022년 회계연도의 상반기 실적을 9일 발표했다.

톨리아는 전년 동기 대비 공급망금융(SCF, Supply Chain Finance) 매출 42% 증가라는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톨리아는 상반기 동안 SEB, 브라데스코(Bradesco), DBS, 코뱅크(CoBank) 등 11개 주요 은행을 톨리아의 복수 투자자 플랫폼의 파트너로 추가하며 업계 선두 자리를 굳혔다. 다양하고 방대한 자금 조달 풀을 확보한 톨리아는 자금이 필요한 전 세계 기업 고객에 더 많은 선택권과 가용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톨리아는 상반기 제약, 소비재, 화학 분야의 선도 기업들을 포함해 많은 기업 고객과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톨리아는 코로나19 및 수에즈 운하 마비 사고 여파로 인한 공급망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상반기 16만 개 이상의 공급업체를 톨리아의 네트워크에 추가해 어려운 시기에 있는 사업체들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

톨리아의 세드릭 브루 최고경영자(CEO)는 "톨리아는 1~2분기 동안 견고한 실적을 올리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우리는 톨리아의 네트워크에 있는 기업들이 필요한 운전 자본을 쉽고 효율적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서 보람을 느낀다. 톨리아의 임무는 공급망에 갇힌 유동성을 풀어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에도 자금을 조달해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여러 중요한 금융 기관들이 톨리아의 복수 투자자 모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이들의 참여로 톨리아는 앞으로도 계속 가장 자금 조달이 필요한 기업들에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뿐만 아니라 톨리아는 상반기 동안 톨리아의 운전자본 솔루션을 중국과 싱가포르로 확장했고, 자사의 솔루션에 재고 관리를 추가하는 성과를 이뤘다.

톨리아 개요

톨리아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운전 자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톨리아는 기술 플랫폼, 인적 자원, 프로세스를 통해 기업들이 공급망에 묶여 있는 가치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톨리아는 구매자 개인 및 기업과 공급자 기업이 대금을 지불하고 지불받는 시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모든 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회사의 비전으로 한다. 톨리아는 200만 개 기업에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며, 연간 5000억 달러 이상을 처리한다. 톨리아는 에어버스(Airbus),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닛산(Nissan), 보다폰(Vodafone) 등 세계 최고 기업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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