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금융 시장의 미다스 손, 글로벌 국부투자기관’, 정영화 지음, 좋은땅출판사, 188p, 1만10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세계 금융 시장의 미다스 손, 글로벌 국부투자기관’을 펴냈다.
이 책은 경제 위기와 저금리 속에서도 큰 수익률을 내는 국부투자기관을 설명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세계 경제에서 국부투자기관은 세계 금융 시장의 대안으로 떠올랐다. 30년간 해외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한 정영화 저자의 풍부한 경험으로 실제로 도움이 될 조언이 녹아 있다.
어떤 기업과 펀드에 투자하는지에 대한 단순한 궁금증으로 시작된 이 책은 국부투자기관의 기본 지식부터 심화까지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특히 정영화 저자는 미국, 캐나다, UAE, 리비아 등에서 만난 관계자들에게 얻은 생생한 정보를 이 책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
수익률을 내는 국부투자기관의 전략을 참고한다면 보다 합리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투자에 과욕은 금물이란 말이 있듯, 정영화 저자는 고수익의 유혹에는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그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전략은 없다고 강조한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세계 금융 시장의 미다스 손, 글로벌 국부투자기관’은 국부투자기관의 정의부터 각국의 국부투자기관의 특징,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담았다. 또 세계 국부투자기관의 현황을 한눈에 보기 쉽게 표로 정리한 부록도 수록돼 있다. 한 권으로 정리한 정보들을 통해 독자는 자신에게 맞는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세계 금융 시장의 미다스 손, 글로벌 국부투자기관’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