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메이커스가 출시한 All-in-one 앱 테크 서비스 두둑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메이커스는 6월 출시한 All-in-one 앱 테크 서비스 두둑을 다운로드한 회원 비율 중 MZ세대가 85%에 이른다고 19일 밝혔다.
두둑은 스탠다드메이커스가 출시한 신규 앱 테크 애플리케이션으로, 스탠다드메이커스는 출시 후 별다른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하지 않았지만, 깔끔한 디자인과 간편한 사용 방법으로 사용자들 사이에서 좋은 평을 받으면서 MZ세대의 다운로드량이 증가한 것으로 평가했다.
두둑 담당자는 “출시 이후 매달 다운로드가 예상보다 더 늘고 있다”고 밝혔다.
두둑이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는 기존 많은 앱 테크 업체들이 제공하는 돈 버는 만보기를 포함해 미션 달성하고 리워드 받기, 뉴스 보고 리워드 받기, 클릭하고 리워드 받기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두둑 담당자는 “두둑은 다양한 방식의 리워드 콘텐츠들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 담았기 때문에 기존보다 더 빠르고 쉽게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다”며 “결국 앱 테크의 핵심은 리워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탠다드메이커스는 앞으로 두둑 리워드를 활용할 수 있는 리워드 사용 생태계의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VID-19 이후 시작된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기존 사회에 만연한 ‘Yolo (You Only Live Once)’ 트렌드가 ‘짠테크(짠돌이+재테크)’라는 트렌드로 변화했다. 이런 과정에서 두둑은 리워드의 획득과 사용을 모두 사로잡는 All-in-one 앱 테크를 표방한다.
한편 두둑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 및 설치할 수 있다.
스탠다드메이커스 개요
스탠다드메이커스는 2021년 10월 창립한 스타트업으로 앱테크 서비스 ‘두둑’을 운영하고 있다. ‘두둑’의 리워드를 활용해 성장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힘쓰고 있으며, 향후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 두둑 서비스를 론칭해 국가 간 리워드의 획득과 사용이 가능한 Cross-border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