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빌, 노스캐롤라이나--(뉴스와이어)--클라우드 네트워킹 업계를 선도하는 익스트림네트웍스(Extreme Networks, Inc., 이하 ‘익스트림’)(나스닥: EXTR)가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의 경영진을 보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APAC 수석 부사장으로 제프 허머스(Jeff Hurmuses)가 승진했고, 프레디 왕(Freddy Wang)과 나이토 마코토(Makoto Naito)가 각각 대만, 일본 영업 총괄로 임명됐다.
허머스는 APAC 수석 부사장으로서 영업 활동을 관장해 익스트림의 APAC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2021년 APAC 영업 부사장으로 익스트림에 합류한 허머스는 LG전자, 중화권 매리어트호텔그룹(Marriott Hotel Group) 등의 유수의 고객을 유치하며 익스트림의 APAC 입지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인재 발굴 및 APAC 성장 전략 재조정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익스트림에 합류하기에 앞서 APAC에서 다양한 영업·운영 경험을 쌓았고, 멀웨어바이트(Malwarebytes)의 APAC 부사장을 역임했다.
왕은 대만 영업 총괄로서 사업 성장과 채널 전략을 이끄는 한편 익스트림의 대만 내 입지 강화를 책임질 예정이다. 대만에서 25년 이상 영업 경험을 쌓은 왕은 채널 사업 확장 및 마케팅 활동에 정통한 인물이다. 익스트림에 합류하기에 앞서 주니퍼 네트웍스(Juniper Networks)에서 대만 채널·영업 총괄을 역임했으며, 2020년과 2021년 ‘APAC 하이 어치버 어워드(APAC High Achiever Award)’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왕은 제네시스(Genesys), 폴리콤(Polycom), 아바야(Avaya) 등에서 영업 요직을 거쳤다.
나이토는 일본 영업 총괄로서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일본 현지 팀을 이끌 예정이다. 일본에서 40년 넘게 IT 영업 경험을 쌓은 왕은 소니(Sony), 아카미 테크놀로지스(Akami Technologies), IBM, APC 저팬(APC Japan),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델(Dell), CA 테크놀로지스(CA Technologies), 바라쿠다(Barracuda), 유로테크(Eurotech), NCR 코퍼레이션(NCR Corporation) 등에서 영업 요직을 두루 거쳤다.
조 비탈론(Joe Vitalone) 익스트림 최고매출책임자는 “익스트림은 지난해 중화권 매리어트호텔그룹과 LG전자 등 메이저 브랜드에 업계 최고의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하며 APAC에서 급성장을 이뤘다”며 “익스트림의 성장 동력 역할을 해 온 허머스는 APAC를 관장하는 새로운 역할을 맡아 앞으로도 익스트림의 성공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왕과 나이토는 유능하고 노련한 영업 리더들로 구성된 팀을 구축해 APAC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려는 허머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경영진 보강에 힘입어 단기간에 APAC 성장 목표를 뛰어넘는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익스트림네트웍스(Extreme Networks) 개요
익스트림네트웍스(EXTR)는 기기, 애플리케이션, 사람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는 서비스 공급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선도적 클라우드 네트워킹 기업이다. 머신러닝, 인공지능, 애널리틱스, 자동화의 힘을 활용해 기술의 지평을 넓혀 나가고 있다. 전 세계 5만여 고객들이 익스트림의 엔드투엔드(end-to-end)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과 일류 서비스·지원을 받아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속도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앞당기고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웹사이트(https://www.extremenetworks.com/)를 방문하거나 LinkedIn, YouTube, Twitter, Facebook, Instagram에서 ‘Extreme Networks’를 팔로우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익스트림네트웍스와 익스트림네트웍스 로고는 익스트림네트웍스가 미국과 기타 국가에 등록한 상표다. 이 보도자료에 담긴 그 밖의 상표는 각 소유자의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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