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충남 일자리 페스티벌, 구직 열기 속에 성료

9월 28일 충남 지역 기업 77개와 구직자 간 만남의 장 제공

2022-09-29 10:00 출처: 충남일자리진흥원

많은 구직자와 함께한 2022년 충남 일자리 페스티벌

예산--(뉴스와이어)--충청남도와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원장 정순평)이 마련한 ‘천안시·아산시와 함께하는 2022년 충남 잡다한 페스티벌’이 28일 오전 11시부터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려 구직자 1000여명이 몰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로 위축된 도내 구직자의 취업 의지를 고취하고, 고용 활성화를 위해 도내 77개 기업과 40여개 일자리 유관 기관이 했으며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부스와 이 밖에 대기업·공공기관 멘토링존, 이력서·면접 스피치 컨설팅 등 다각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충청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 충청남도의회 홍성현 부의장, 아산시 이태규 부시장, 단국대학교 김수복 총장 등 10여명의 내빈의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충남일자리진흥원 정순평 원장은 “그동안 코로나 유행으로 멈췄던 대면 채용 박람회를 2년 만에 개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길을 열고, 구직자에게는 취업 성공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일자리진흥원 개요

충남일자리진흥원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과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로 시작됐다. 충청남도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제공하고 지역의 고용 안정과 복리증진 및 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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