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새비지, 미국 식품 및 농업 분야 공급망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 투자의 하나로 더 듀푸이 그룹 인수

2023-05-03 09:12 출처: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뉴욕--(뉴스와이어)--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Ridgewood Infrastructure)와 새비지(Savage)는 양측 합작 법인인 트랜스포테이션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Partners)를 통해 더 듀푸이 그룹(The Dupuy Group)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식품과 농업 분야 고객들을 대상으로 항만 인근 물류 인프라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듀푸이는 1936년 창립됐으며 텍사스주 휴스턴, 플로리다주 잭슨빌,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자리한 항구 인근에 전략적 이점을 가진 인터모달 인프라를 소유, 운영하고 있다.

미국의 선도적인 인프라 투자사인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는 미국 전역의 주요 운송 및 물류 인프라를 공동으로 인수, 운영하기 위해 글로벌 공급망 인프라와 솔루션 공급사인 새비지와 함께 수년 전 트랜스포테이션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를 설립했다. 해당 합작 법인은 앞서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의 캐롤라이나 마린 터미널(Carolina Marine Terminal, CMT)과 플로리다 페르난디나(Fernandina) 항구 운영사인 나소 터미널스(Nassau Terminals)를 인수했으며, 듀푸이는 3번째 인수 기업이다.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인 라이언 스튜어트(Ryan Stewart)는 “듀푸이는 미국 내 대형 커피 기업과 차(tea) 기업들의 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업계별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고 수준의 공급망 솔루션을 공급하는 입장에서 앞으로 듀푸이의 사업을 확대, 강화할 중요한 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CMT와 페르난디나의 흥미로운 시너지 효과 잠재력도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새비지 인프라 부문 대표 제이슨 레이(Jason Ray)는 “듀푸이는 자사의 합작 투자 포트폴리오에 큰 보탬이 될 것이며 새비지가 갖춘 50여곳의 항구와 터미널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현재와 미래 고객을 대상으로 핵심적 공급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미 우수한 수준인 듀푸이의 기업 평판을 더 강화하는 데 꾸준히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더 듀푸이 그룹 사장인 앨런 콜리(Allan Colley)는 “트랜스포테이션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 소속 기업으로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듀푸이는 업체별로 공유되는 자원과 전문성의 혜택을 통해 앞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고객사 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랜스포테이션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 소개

트랜스포테이션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Partners)는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Ridgewood Infrastructure)와 새비지(Savage)의 합작 법인으로 미국 전역의 주요 운송 및 물류 인프라 인수와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새비지는 합작 법인이 진행하는 각종 투자 사항을 관리한다.

새비지 소개

1946년 설립된 새비지(Savage)는 글로벌 공급망 인프라와 솔루션 공급사로 비상장 기업이며 200여곳의 사업장에서 약 4000명의 팀원이 근무하고 있다. 완전성과 혁신, 성실함, 신뢰성을 창립 이념으로 하는 사는 언제나 옳은 일을 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고객사와 파트너사들은 자사를 통해 사업에 필수적인 사안을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이동, 관리함으로써 전 세계에 식량을 공급하고 사람들의 삶에 원동력을 제공하며 생태계를 유지한다.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소개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Ridgewood Infrastructure)는 미국 내 하위 시장 미들마켓 주요 인프라 투자사다. 자사는 실물 자산 투자 관리사로 운용 총 자본 및 약정 금액이 약 50억달러에 달하는 리지우즈 컴퍼니(Ridgewood Companies)의 계열사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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