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랙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배우 위하준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 블랙’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위하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하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이후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등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글로벌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강렬하면서도 다양한 인상으로 폭넓은 배역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위하준이 조니워커 블랙이 지닌 복합적이고 깊은 풍미와 매력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모델로 전격 발탁한 이유를 전했다. 조니워커 블랙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위하준과 함께 디아지오코리아는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MZ 세대 타깃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조니워커 블랙의 달콤하고 스모키한 풍미와 특유의 매력을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조니워커 블랙은 스코틀랜드 내 4개 지역에서 12년 이상 숙성된 29개 이상의 위스키 원액을 엄선 조니워커 마스터 블렌더 팀이 블렌딩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복합적이고 깊은 풍미와 완벽한 균형감이 느껴지는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딜럭스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조니워커 블랙은 다이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하이볼 등 친구들과의 캐주얼한 자리에 어울리는 간단한 칵테일로도 응용할 수 있어 여러 일상의 순간에서 편하게 위스키를 즐기는 요즘 2030 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조니워커 블랙의 매력을 그대로 반영한 듯한 이미지의 배우 위하준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위하준이 가진 다양한 색깔의 매력과 여러 작품을 통해 소개된 열정적인 모습이 조니워커 블랙과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위하준이 조니워커 블랙으로 만들어진 칵테일을 일상 속 장면에서 즐기는 모습이 담긴 디지털 광고는 이번 달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 소개
디아지오는 조니워커, 기네스 등을 포함한 200여개 주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총 180여개국에서 132개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만7000여명의 임직원이 세계 일류 기업을 목표로 함께하고 있다. 디아지오는 ‘언제나 어디서나 삶을 찬미하라(Celebrating life, every day, everywhere)’라는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디아지오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정립, 환경 보호, 다양성 추구 등의 ESG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소사이어티 2030: 스피릿 오브 프로그레스(Society 2030: Spirit of Progress)’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