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유스센터 개관 20주년 기념식 ‘공존’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개관 20주년 숫자로 보는 서초유스센터
서울--(뉴스와이어)--서초유스센터(관장 백기웅)는 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스무살의 가을 ‘공존’이라는 주제로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스무살의 가을 ‘공존’은 자연(환경)과의 공존, 디지털과의 공존, 지역 사회와의 공존 및 다양성에 따른 세상 모든 것과 공존하고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20년간 서초유스센터와 함께한 서초구 내 청소년과 지역 주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은 △전성수 구청장(서초구)의 인사말과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 이사장)의 축사 △개관 20주년 기념 및 축하 영상 △공로자 시상 △기념 떡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초청소년오케스트라’ △합창단 ‘코리아엔젤스’의 축하 공연과 서초구 내 청소년시설 및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내 청소년,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개관 20주년을 축하했다.
또한 지역 청소년과 주민을 위해 마련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은 8층 전관을 활용해 △지역 사회와의 ‘공존’ △디지털과의 ‘공존’ △세상과의 ‘공존’ △나 그리고 타인과의 ‘공존’ △환경과의 ‘공존’ △문화화의 ‘공존’을 테마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300여명이 참여해 개관기념 축제를 함께 즐겼다.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서울가톨릭청소년회 이사장)는 축사를 통해 “지금 시대 젊은 세대가 살아가는데 오늘 행사 주제인 공존이라는 단어는 참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청소년에게 외부 세상과의 공존도 중요도 하지만 자기 마음속의 자존감이나 건강한 자아의식과도 공존할 수 있도록 모든 사람이 도와주고 관심을 가져한다”고 말했다.
전성수 구청장(서초구)은 “개관 이후 서초유스센터는 서초구 청소년들의 성장과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교육 기능과 함께 정서적 쉼터 역할을 충실히 해왔으며, 스마트유스센터 재개관으로 4차 산업인 육성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이 모두 행복하고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초유스센터(서초스마트유스센터 ‘톡톡센터’)는 2003년 9월 1일 개관해 서초구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제공했으며, 2021년 스마트를 기반으로 한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리모델링 후 2022년 1월 2일 재개관해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서초스마트유스센터’를 비전으로 스마트 전략을 통해 4차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 및 청소년들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맞춤형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서초유스센터 소개
서초유스센터(서초스마트유스센터 ‘톡톡센터’)는 ‘청소년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기쁨의 성장 공동체’라는 미션과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서초스마트유스센터’를 비전으로 스마트 전략을 통해 4차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 및 청소년들의 참여를 지역 사회로 이어주는 맞춤형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