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뉴스와이어)--SMK 주식회사(도쿄증권거래소: 6798, www.smk.co.jp)(사장, 최고경영자 겸 최고운영책임자 이케다 야스미츠(Yasumitsu Ikeda), 이하 SMK)는 카나리아 스피치(Canary Speech, Inc., https://canaryspeech.com)(최고경영자 겸 공동설립자 헨리 오코넬(Henry O’Connell))와 자본 및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SMK는 카나리아 스피치의 기술을 활용한 뇌 관련 질병 및 질환 분석용 음성 기반 알고리즘의 일본 및 아시아 지역 독점사업권을 취득해 헬스케어 사업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자본 및 사업 제휴 계약 배경
SMK와 카나리아 스피치는 2022년 3월부터 국립뇌심혈관센터(National Cerebral and Cardiovascular Center)와 협업하여 일본어 음성 데이터를 활용해 경도인지장애(MCI), 우울 성향, 피로도를 분석하는 알고리즘을 공동으로 개발했다(*1). SMK는 2024년 봄 일본 서비스 출시에 앞서 보험사, 병원, 통신사 등과 함께 PoC를 진행할 계획이다.
치매와 우울증은 인구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일본은 물론 그 외 아시아 국가에서도 주요 사회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질병을 조기에 간편하게 발견할 수 있는 기술은 향후 큰 잠재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SMK는 이번 자본 및 사업 제휴 계약을 통해 카나리아 스피치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의 사업 및 유통 독점권을 확보했다. SMK는 향후 카나리아 스피치와 협력해 일본에서 개발한 분석 알고리즘을 그 외 아시아 국가에 맞게 현지화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그 외의 질병 및 질환을 분석하기 위한 신규 알고리즘 개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향후 계획
·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또는 API 연동을 통한 다양한 PoC 구현
· 경도인지장애, 우울 성향, 피로도를 분석하는 일본어 기반 알고리즘 서비스 출시
· 아시아 국가 현지 언어 모델 개발을 위한 제휴사 육성
· 아시아 국가 마케팅을 위한 제휴사 육성
· 기타 질환 및 질병 분석 알고리즘 개발
(*1) 2022년 3월에 발표한 보도자료
https://www.smk.co.jp/news/press_release/2022/0308/
카나리아 스피치 소개
본사: 미국 유타주, 2015년 설립.
카나리아 스피치는 음성 데이터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본인의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비침습적 방법을 간소화하였다. 카나리아 스피치의 혁신적인 음성 바이오마커 기술은 40초 분량의 대화 음성을 캡처하고 처리하여 우울증이나 불안과 같은 질병의 존재 여부와 심각도를 추적하는 기술로, 이를 통해 특허를 취득하였다.
카나리아 스피치는 주관적 측정을 객관적이고 대응 가능한 치료 솔루션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실시간 음성 점수 체계를 수립했고, 종단 추적 및 측정을 통해 추가 활용도 가능하다.
카나리아 스피치의 확장 가능한 비침습적 솔루션은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음성 바이오마커 분석을 기반으로 환자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한편, 개인의 건강 상태까지 측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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