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와 유엔훈련조사연구소(UNITAR)와 SDG Management School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경쟁력연구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국가경쟁력 콘퍼런스가 한국 시간 10월 29일 22시에 개최된다.

국제경쟁력연구원은 유엔훈련조사연구소(UNITAR)와 SDG Management School의 공동 주관사와 함께 지난 20년간 국가 경쟁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매년 결과를 발표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연구기관이다. 국제경쟁력연구원은 2024년 글로벌 콘퍼런스를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들인 워싱턴 타임스(The Washington Times), 경인방송과 한국대학신문과 함께 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60여 개 국가/지역에 대한 국가경쟁력 랭킹이 발표될 예정이다. 국가 경쟁력을 연구하는 또 다른 기관인 국제경영개발원(IMD)이나 세계경제포럼(WEF)의 보고서와 달리, IPS 국가경쟁력 연구는 Michael E. Porter 교수의 비용 전략(Cost Strategy)과 차별화 전략(Differentiation Strategy) 두 가지 전략 하에서 국가경쟁력 랭킹을 산출한다. 특히 2024년 콘퍼런스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세계 국가들의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력을 집중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2024년 콘퍼런스를 통해 학계, 기업, 정부의 정책입안자 모두 국가경쟁력과 지속적인 성장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11월 초에 이번 콘퍼런스에서 설명되는 전략 및 2024년 국가경쟁력 랭킹 순위를 담은 책이 출간된다.

콘퍼런스에 참여하려면 Zoom Webinar 링크를 통해 지정된 날짜에 접속해야 한다.

국제경쟁력연구원(IPSNC)

국제경쟁력연구원(IPSNC)은 2006년 기획재정부 산하 조직으로 설립된 후 산업정책연구원이 2000년 시작한 IPS국가경쟁력 랭킹 연구프로젝트를 이어받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세계 주요 대학들의 혁신성을 평가하는 세계혁신대학(The 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INNOVATION, WURI) 랭킹을 2020년부터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