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2024 킹스맨 글로벌 그라운드’ 파이널 데모데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뉴스와이어)--TIPS 운영사이자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킹슬리벤처스가 지난 24일 팁스타운S6에서 ‘2024 KINGSMAN GLOBAL GROUND (이하 킹스맨 글로벌 그라운드)’ 파이널 데모데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킹스맨 글로벌 그라운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농식품 테크분야의 유망 기업들을 발굴해 집중 보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킹슬리벤처스는 올해 초 13개 팀을 선발해 4월부터 7개월간 △우수팀 직접 투자, 후속 투자 연계, 투자심사보고서 멘토링, 투자라운드, 데모데이, 직접 자금 지원(사업화 자금) 등의 투자유치·자금지원 프로그램과 △전담멘토링, 특화멘토링, 네트워크 지원, AFRO 2024 부스 운영 지원 등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기업의 성장을 지원했다.
특히 유럽 액셀러레이터 출신 전문가와의 글로벌 진출 전략 컨설팅, ‘Foodtech 500’ CEO와의 비즈니스 미팅 연계, 인도네시아 현지 프로그램 등 글로벌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도와 명실상부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의 면모를 보였다.
이번 파이널 데모데이는 지난 7개월간 킹스맨 글로벌 그라운드를 통해 성장한 13개 참여기업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국내외 투자자 및 관련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당일 현장에는 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TIPS 운영사부터 VC, CVC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단계와 형태의 심사위원단이 참석해 참여기업들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평가하고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한편 킹슬리벤처스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로, 지난 2년간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인 ‘킹스맨 글로벌 그라운드’를 운영하며 농식품 분야 혁신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농식품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자리매김했다. 다가오는 2025년에는 농식품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에 보다 집중해, 국내 농식품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자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킹슬리벤처스 소개
킹슬리벤처스는 영국 소재 PE/VC인 Kingsley Capital Partners LLP의 주도 하에 설립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다. 독자적인 기술, 창의적 아이디어와 맨파워를 지니고 한발 더 멀리 내다보며 빠르게 뛰는 Game Changer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