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최초 클립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 공개

갤럭시 버즈 시리즈 최초로 귀를 막지 않는 클립형 디자인 채택
다양한 귀 형태를 분석해 안정적인 인체공학적 디자인 구현
이동·운동·업무 등 일상에서 편안한 착용감 제공
트윈부스트 스피커로 저음역대를 보완해 풍부한 사운드 제공
3개 마이크와 골전도 기반 진동 센서로 선명한 통화 품질 지원
△제미나이 라이브 △퀵 보이스 메모 △헤드 제스처 등 다양한 핸즈프리 기능 지원
10월 27일 블랙 색상 단일 모델 국내 출시, 가격은 29만9000원

2026-10-01 12:01 출처: 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삼성전자 클립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Galaxy Buds On)’

수원--(뉴스와이어)--삼성전자가 편안한 착용감과 야외 활동 시 안전성을 갖춘 갤럭시 버즈 시리즈 최초의 클립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Galaxy Buds On)’을 1일 공개했다.

갤럭시 버즈 온은 귀에 가볍게 걸쳐 사용하는 클립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귀를 막지 않아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부담이 적고, 산책이나 운동을 하면서도 주변 상황을 살필 수 있어 안전성이 높다.

이번 갤럭시 버즈 온 공개로 사용자는 깊은 몰입이 필요할 때는 커널형 갤럭시 버즈를, 야외 러닝처럼 주변 상황을 살펴야 할 때는 클립형 갤럭시 버즈 온을 활용하는 등 용도에 맞춰 이어폰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온의 착용감을 위해 다양한 귀 형태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뮬레이션을 거쳐 스피커와 배터리 배치를 최적화했다.

접촉 면적을 넓혀 압력을 고르게 분산하고 밴드 탄성을 세밀하게 조정해 큰 움직임에도 안정적으로 밀착되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구현했다.

이어폰의 뒷면을 가볍게 터치하는 것만으로 음악 재생과 통화 제어 등 주요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어 사용성도 높였다.

갤럭시 버즈 온에는 귀를 막지 않는 디자인의 음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 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저음역대를 보완해 주는 트윈부스트 스피커(TwinBoost Speaker)를 적용했으며, 외부 환경에 따라 음량을 조절하는 자동 음량 조절 기능도 더했다.

특히 소리가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차단하는 누음 저감(Audio Leakage Reduction) 기술을 최초로 적용해 사용자는 도서관이나 카페 등 공공장소에서도 안심하고 오디오를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버즈 온은 강력한 연산 성능의 스냅드래곤 S7 1세대 사운드 플랫폼(Snapdragon® S7 Gen 1 Sound Platform)에 고효율 클래스 D(Class-D) 앰프를 탑재해 전력 소모를 최적화했으며, 이를 통해 1회 충전으로 최대 9.5시간 연속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높은 통화 품질을 위해 기존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통화 기술인 인텔리전트 클리어 콜(Intelligent Clear Call)도 적용됐다.

또, 3개의 마이크와 사용자가 말할 때 발생하는 진동을 감지하는 골전도 기반 진동 센서(Voice Pickup Unit Sensor), 머신러닝 기반 솔루션이 사용자의 음성을 정교하게 분리하고 배경 소음을 줄여 강한 바람이 부는 야외나 청소기 소음이 있는 실내에서도 선명한 통화를 지원한다.

갤럭시 버즈 온과 갤럭시 AI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연동하면 양손 사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어폰만으로 음성 대화와 메모, 알림 확인 등 다양한 핸즈프리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갤럭시 버즈 온을 착용한 채 ‘헤이 구글, 라이브로 대화하자’라고 말하면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가 실행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원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일상에서 유용한 음성 메모 기능도 지원한다. 사용자가 이어폰 뒷면 터치 영역을 길게 누른 채 말하면 즉시 녹음되는 퀵 보이스 메모(Quick Voice Memo)를 사용할 수 있으며, 녹음 내용은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빅스비(Bixby)로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머리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헤드 제스처(Head Gestures) 기능도 제공한다. 사용자는 손을 쓰기 어려운 상황에서 고개를 끄덕이거나 가로저어 전화를 받거나 끊고, 알람을 해제하거나 메시지 알림을 읽을 수 있다.

갤럭시 버즈 온은 충전 케이스를 열기만 하면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간편하게 연결된다. 별도의 갤럭시 웨어러블(Galaxy Wearable) 앱 설치 없이도 스마트폰 설정창과 퀵 패널에서 음량과 이퀄라이저(Equalizer)를 개인별 청취 환경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10월 27일 갤럭시 버즈 온을 블랙 색상 단일 모델로 국내에 가장 먼저 선보이며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글로벌 시장에는 이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0월 27일 삼성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CX실장 김정현 부사장은 “갤럭시 버즈 온은 소비자의 다양한 일상 사용 상황에 맞춰 설계된 폼팩터로, 사용자에게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연결된 상태에서 편안한 일상 청취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문,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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